
사흘째 불길 안 잡힌 쿠팡 인천 물류센터… 인근 주민 대피령
19일 소방 당국이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전날 오전 6시 54분경 화재 신고를 접수한 뒤 곧바로 진화에 나섰지만 한 층에 3단 선반에 가연성 생활용품이 대량으로 쌓인 탓에 불길과 연기가 거세 국가소방동원령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화재를 진화 중이다. 서해구는 건물 붕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물류센터 반경 116m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