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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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공원’ 접점 못찾은 김윤덕-오세훈… 주변 개발 - 용적률 완화 내주 다시 논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등을 논의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토부는 용산공원의 훼손된 일부 부지를 활용해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는 이에 반대하며 주변 지역 개발을 절충점으로 제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 시장과의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입장 차이는 정확하게 확인을 했고, 다음 주에 만나서 계속 (대화를)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용산공원 개발과 관련해 “용산공원 전체가 아닌 훼손된 곳에 주택을 지어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며 “용산공원 부지가 보존되고 지켜져야 한다는 대원칙에는 적극 동의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 본체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안은 어떤 경우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한 톤으로 말씀드렸다”며 “그것을 동의하는 것은 서울시장으로서는 역사의 죄인으로 남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용산공원 인근의 산재

김정관 “대미투자 협상 상당한 진전, 내달중 합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사진)이 대미 투자 협상과 관련해 “상당히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의 발표 시점은 9월 중으로 예상된다. 한미 양국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후보 사업을 좁히고 있으며, 다음 주 화상회의를 열어 남은 쟁점을 조율할 예정이다.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 장관은 취재진과 만나 대미 투자 합의 시점에 대해 “9월 중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현실적으로 논의 과정과 절차가 있어 이를 고려하면 9월 중으로 하는 데 대해 양국 간 이해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방미 기간 이틀에 걸쳐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대미 투자 후보 사업과 세부 조건을 논의했다. 그는 “굉장히 많은 부분을 해결했다고 생각한다”며 “실무자 간 해결되지 않은 여러 쟁점을 놓고 장관급에서 일종의 담판을 짓자는 의견이 오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간상 귀국했지만 다음 주 중 화상회의를 통해 마지막까지 합의점을